여기저기 돌아댕기면서 힘겹게 자료모으다가..
요기 카페가 있다는것에 하루종일 감격하며 구경했는데..
나무사다가 사포질이며 페인팅이며 해야만 하는건줄 알았거든요
근데 다른분 보니까 우드락에 시트지 붙여서 해도 괜찮더라구요..
현관문이랑 제 방문을 꾸며보려고 하는데..
현관문이 일반 아파트 현관문이 아니라
일반 샤시문이라서 일자가 아니라 울퉁불퉁 하거든요
페인트로 사다 그릴까 했는데
철제에 페인트가 잘 묻을까도 걱정이고.. 했다가 망치면 낭패일것도 같고..
윗쪽이 반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서
다른분들 하는것처럼은 안될것 같구..
결정적으로 제가 묻고 싶은건..
우드락에 시트지 감아 붙여서 붙이는거랑..
그.. 컬러 시트지 있잖아요
원목컬러에 색깔 들어가 있는거..
어떤분 보니까 컴터책상을 푸른색으로 했던데..
아일랜드 식탁(?) 느낌 드는 컬러요..
그냥 그것만 붙이는거랑.. 어떤게 나을까요?
그리구.. 나무 사다가 하는거랑 시트지로 하는거랑
느낌이 많이 틀린가요??
벼르고 벼르다.. 왕초보라 망설였는데..
경험삼아 해 보고 싶어요
유리부분에는 원단 끊어다 레이스 달아서 커튼을 다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아이디어 많으신분들 도움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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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12: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