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인가 텝스시험 639점... 청해 276점, 독해 220;;;....
이차 저차한 이유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6개월 이었습니다.
1달째는 분주한 나머지 영어공부에 집중을 못했고
2달재는 드디어 청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청해 그리고 말하기, 쓰기 모두를 정복해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습니다.
공부방법은 part1, part4 딕테이션보다는 무작정 듣고 또듣고 많이 듣고 들릴때까지 듣고 안들리는 문장은 걍 해답보고
또 무한 반복으로 그 문장을 반복했습니다.
3달째는 오디오의 속력을 1.3배속 정도로 해서 반복으로 듣고....
근데 사실 이렇게 해서 제가 실력이 나아졌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9.22 텝스시험때 뭐... 어쨌던 약간은 잘들리는 느낌이었으나...
뭐 어쨌건 여전히 답은 안보이고....
휴 이제 3달남았는데... 뭐 어찌됬건 직장생활을 병행해야 되기 때문에
이조차도 다섯시 이후부터 생각해야 되고....근데 텝스캠프에서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다보니 지금까지 했던 제방법은 정말 안습 방법이었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part4 딕테이션 위주로 올인 하려고 합니다....
다받아적을 수 있을 때까지 듣고 또듣고....
근데 사실 걱정이 앞섭니다. 3개월동안 뭐했나 하는 아쉬움과...
앞으로 3개월동안 나의 실력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을까하는 걱정ㅜㅜㅜ
휴..... 한숨만 나옵니다.스피킹, 쓰기, 이제 다 필요 없고듣기 하나만이라도 꼭 정복 하고 싶습니다.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영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ㅜㅜㅜㅜ혹시 과거의 방법 완전 정말 쓸데 없었던가요????그리고 문장을 계속반복하면서 딕테이션을 해야할가요 아니면 문제 전체 혹은 문단을 딕테이션을 해야할가요???고수분들의 도움 바랍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