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도 글을 하나 남겼었는데
갑자기 급한질문이 하나 더 생겨 글 남깁니다.
현재 계약기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다음 세입자를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고자 왠만하면 직거래를 통하여 계약하고 싶었으나
집주인을 통하여 집 내놓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어떤 부동산중개인이 저에게
본인의 고객에게 집을 보여주고싶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이사날짜가 다가오고 있어 오늘 부동산에 방을 내놓긴 했는데
일단 이 중개인은 저를 통한것이 아닌 집주인에게 집 내놓았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이 온 상황인데
만약 이 중개인과 계약이 성사 될시 중개수수료 부분은 어떻게 되는것인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부동산에 내 놓긴 했지만 직거래를 통하여 계약이 먼저 된다면
직거래를 하는것이 수수료부담이 없어 좋은데...
보통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
2022-06-14 06:32:04
계약이 성사되서 보증금을 빼서 갈 수 잇다면 수수료 정도는 감안하셔야 할 것 같네요...집이 잘 안나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아깝겠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심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