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집이라 전실이 없이 그냥 현관문과 신발 벗는곳 거실이 바로 있는 집이에요.겨울이 되니 현관문이 철문이라 그렇지 않아도 찬기운이 슁슁~ ㅡㅡ; 느껴지는데바람이라도 불라치면 너무 춥답니다. 가스비가 뜨아~ 많이 떼봤자 추운...아가도 있는데 안뗄수도 없고-_-;그래서 현관문리폼을 해볼까 하는데 이왕이면 입체패널로 따숩게 하고 싶어요. 시트지보단 나을거 같거든요.근데 입체패널 판다는데서 보니까 걍 우드락이나 폼포드지 형태인거 같던데...여러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도통 모르겠어요..어떤게 젤루 나을까요?1. 우드락이나 폼포드를 사서 재단을 한후 패널시트지로 직접 마감하여 붙인다.2. 패널시트지를 사서 걍 얇지만 그걸 붙이고 만족한다.3. 옹이패널(목재)을 사서 본드질 하고 붙인다.4. mdf패널을 사서 본드질 하고 붙인다.5. 기타(마트에서 접착식 패널-바닥에 붙이는..파는걸 봤는데 넘 얇아서 배제했거든요? 그것두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