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말할사람도 없구...마냥 답답하네요
저희는 부모님께 도움안받구 시작하는대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약간은 도와주기로 하신상태에서 그 도와주신다는 금액도 줄어버리구 그러다 저도 답답해서 연애하면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대 싸웠네요 어제.. 남자친구는 저한테 죄짓는 기분이라구 그러구 ..
그러다 저희엄마가 아셨는대 오늘 하시는 말씀이 결혼할꺼면 상견례고 뭐고 안하고 진행하라구..
그사람이고 그 가족이구 꼴보기도 싫다구..
휴.. 딸이 잘 해가지 못해서 속상하신건 아는대
가장 속상할사람은 전대 가슴에 못받는 소리만하구
어제오늘 울일만 가득이네요
결혼이라는거 예전엔 ㅁㅏ냥 행복하고 즐거운일인지만 알았는대.. 현실에 닥쳐오니 힘이드네요..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구 이러다 정말 속병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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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09: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