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인공수정으로 힘들게 낳았지만
귀한자식이라고 이것저것 사주거나 하지 않고
막 키우고 있어요
주위에 물려받을 사람이 있으면 행복하겠는데
제가 워낙 늦게 출산하다보니 나이차가 있어서
물려받을게 없어요
겨울엔 동생이 사준 우주복이 외출복이었는데
지금은 입힐 겉옷이 없어요
출산때 들어온 면 우주복들은 애를 안으면
다리가 너무 많이 올라가서 못입히겠더라구요
옷 한벌 사려해도 너무너무 비싸서 못사겠어요
혹시 저렴하게 파는곳 아시면 저에게 귀뜸좀 해주세요^^
댓글 5
2022-06-13 12:45:07
전 그맘때,, 마트에 있는 중저가 브랜드에서 매대에 있는거 사입혔어요... 매대에 나와있는건 저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