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만삭인 아내가있습니다만 낚시다닙니다 제 아내는 스트레스 너무쌓이면 남편 않좋다고 갔다오라고 허락해주더라구요 미신은 미신으로만

제 아내도 썩 내켜하진않지만
쿨하게 한번씩 애기하긴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와이프가 미신같은거 안믿는 스탈이라 같이 다녀요 ㅎ 짐 오개월 되었네요

그렇군요 신경안써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생각을 안좋게하니 그런거에요. 하면서도 불안해 하면 안하는것만 못하지요.

낚시할때는 아무생각안하죠ㅋ
어떻게보면 꽝치는날 그얘기를
신경썼던거 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가족분이 신경쓰잖아요. 남자는 상관없지만 임신중인 아내가 불안해하면 애기도 불안해하지요

공감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임신중인 몸을 이끌고 대호 방조제에서 손맛을 보고 계시더군요..
훅킹하는 순간 \아이고 배야~~아이고 배야~~\ 하면서 릴링하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도 손맛이 보고 싶을까?~~하고 생각 했습니다..
낚시로 운동을 해서 그런지 아이도 건강하고 잘살고 있습니다..ㅎㅎ
미신은 어쩌면 악습이라기 보다 사치인지도 모릅니다..ㅎㅎ

저도 미신은 안믿지만
자꾸 들리니 신경이쓰입니다

회원님들 말씀이
다시한번 힘이되고
낚시를 해야겠다는
확고한 의지? 다짐하게되네요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