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제 친한친구들중 결혼한 사람이 아무도없어요,,
암것도모르고 답답하고 우울해서 글남깁니다
저랑 남친은 장거리 연애중이예요
남친이있는 부산에서 식을 올릴예정이예요
제가 결혼에대해 암것도모르니 예비시어머니께서 어느 웨딩 헤어메이크업사진등등 패키지로 예약을 했더라구요
그런데 아는언니와 통화한결과 웨딩플래너가있단말을 들었어요
계약도 해서 취소하기 좀그랬는데 예약했던 웨딩 패키지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사람들 평이 완전 안좋더라구요
제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헤어 메이크업 사진이 엉망이라고,,,
5월이 식인데 저 지금 넘 우울합니다.. 예비시어머니께 취소하자고 하기 민망하고,,
플래너에게 문의하면 헤어 메이크업 사진만 문의해도되나요? [한복, 허니문, 등등 다 그 플래너에게 해야하나요??]
저보다 조금더 아시는 언니들 조언 마니마니부탁합니다.,,그리고 좋은플래너도 추천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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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08: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