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려니까 버리는돈이 더 들고 약간 내려 앉았어요~ 중간에만 앉아서.. 그리고 가죽도 찢어짐.. 아마도 비닐인가봐요~ㅋㅋ친정엄마가 맘대로 사버려서 5년을 끼고 살았는데.. 이사갈집에 벽걸이 달 예정이라서 쇼파 없음 또 허전할것도 같궁~~1층으로 이사갈꺼라 베란다 가리개용으로 창쪽으로 붙일까 하는데.. 어떻게 리폼하면 좋을지 좀 조언을 주세요~집에 미싱이랑 오버록이랑 다 있는데 옷가지 몇개만 만들어보고 안만들어봤어요~ㅎㅎ 흰색은 감당도 안되고... 막상 커버링을 하려니 겁나고 엄두도 안나고.. 이쁘게 하고는 싶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가죽을 다 떼어내야 하나요?? 자크는 달아야 겠죠?? 아웅.. 보기는 싫고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