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17일이 2년 만기인데 월세입니다 11년 11월에 집주인께서 전화가와서 집을 매매생각없느냐 아님 월세를 더올릴수 없냐 하여서 마침 경기권에 거주하는데 서울에서장사를 하게되어방을 빼겟다고 하고
기다렸네요 급한맘에 서울에 집도 알어보러 다니고 좋은집도 놓치고 헌데 이놈의 집이 12월 1월 2월 중순이 되어도 방이 안빠져 주인은 보증금을 빼줄만한 여력이 없어
여태껏 기다리다 다행으로 2월19일경 계약자가 나타났네요 3월25일쯤 들어오신다하였으나
저희가 혹 집을 늦게 얻어질것 같아 양해를구해 5일 더 늦추어 30일로 집을 비운다하였네요
헌데 3일동안 발품 팔어 오늘 무지 좋은 집을 구햇네요 저희가 가진돈으로 는 부족할만한 주차자리도 잇는 ....^^*
아 죄송 사설이 기네요 헌데 이집이 공실이라 12일 안으로 들어왓으면 하더라구요
다른손님들도 이집이 맘에들어 부동산에옥신각신하여 계약금 마침 들고 다녓네요 급한맘에
그래서 잠시 장실가는척하고 전 주인집에 전화하여 보증금은 세입자가 들어오는날 받겠으니
12일날로 나온다 하니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후1시쯤
그렇게 통화하고 무조건 계약 했어요 물론 새로 들어갈 집주인한테는 말일날 잔금 치룬다하구요
헌데 방금 전에 전주인이 그럼 새로 세입자들 들어오는 날까지 월세는 어케할꺼냐 하더라구요
물론 돈의 여유가 있음 좋겟지만 돈의 여유가 없는데 ...그돈 아깝네요
차라리 낮에 월세 얘기를 햇다면야 제가 어케 조정을 하고 계약할때 날짜를 변경하든 말든하는데
휴 어찌해야하나요 제가 전집 월세를 말일까지 내고 와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