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빨리 보내신거 아닌가요
전업이시면 아이가 어느정도 말이되면 보내세요
27개월 우리아기 아직집에있어요
말은하지만 대화가아직 정확히 안되서요
어린이집 문제있어보이는데 아이가 얼마나 불안했음
그리울겠어요 어린이집도 문제지만 님이 조금편하자고
일찍보내신것도 잘했다 할순없네요

첨엔 뭣모르고 안울고 다니다가 상황파악이 되고 낯선환경인 거 깨닫고 나서부터 우는 아이도 있고 첨부터 울다 좀 익숙해지면 2주만에 그치는 애들도 있고 각각이에요 하루종일 울기만 하다 가는 애들도 있고 석달내내 울어서 결국 엄마가 포기하고 못보내는 아이도 본적있어요 아이가 하나둘도 아니고 한아이만 계속 달래줄수도 없구요 달랜다고 그치지도 않구요 20개월이면 두돌안된 아가니 더 울겠네요 얼집 적응하는 한두달은 일단 운다고 보심 되요 첨부터 적응잘하는 애는

그렇게 의심하시면 끝도 없어요ㅠ
제가 3살만 교사해봐서 아는척좀 할께요
저도 22개월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있답니다
운다고 어린이집에서 다 안좋은 일이 있는건 아니에요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구요
첨엔 뭣 모르고 갔다가 뒤늦게 상황파악되서 울고 불고 하는 애들이
간혹있죠 어린이집에서 아무리 잘해줘도엄마랑 떨어져 낯선곳에
가야하는 스트레스는 생각해보셨는지요 그건 어린이집과 상관없습니다
솔직히 그런애들은 어린이집 선생님이 많이 힘들어요ㅠ
힘드신데 잘 한다

제눈엔 ... 어머니깨서걱정하실까봐
선의의거짓말한거라고 생각되는건 제가 미혼이라그런가요??;;
애들은 아무리달래도 잘 안그친다고알고잇는상황에
계속 운다고 하면 어머니께서걱정하실까봐 그런거.... 아닐런지

솔직히 잘 우는 아이들이 있어요.
다른아이와 달리 예민한 아이들도 있고, 그냥 어리광이 좀 심해서 그럴 수도 있고.
집에서 보는 아이와는 달라요..
울 딸은 한달 잘 다니고, 한달후부터 울어대서 얼집을 옮긴 경우도 있었어요.
한두달은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게다가 얼집선생님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봐야하는 아이도 많은데..
얼집에서 집에서처럼 그렇게 엄마가 아이한테 하듯이 해주길 바라는 건 무리에요.
집에서도 내아이지만 바쁘면 우는 거 못 달래줄 수

일찍보내셨는데 어린아이가 잘적응하리라 기대하시나요?예민하신게 맞으시네요~두분다~~교사는 한아이만보는것 아니니 ....
계속우는아이 울음잘그치게하는요령 가지시는분이 교사가아니라 단체생활지도하고놀이방법가르쳐주는게 교사입니다.어른들도 낮선곳에가면 적응히지못하는데 어린아이가 두렵지않을까요?선생님말씀대로 눈물안나는데 습관처럼우는아이도있고 다른아이들틈에서 관심받으려하는아이도있고요~갠적인생각이지만그리걱정되시면안보내시는게 원입장이나학부모입장이나 도움이되실듯합니다~아이

저희아기 23개월인데 처음에는 좋아하면서 들어가더니 일주일지나니 문앞에서 안간다고 도망가고 울고불고ㅜ 한달지나니 잘 놀고 잘 먹고 잼있어한다고 넘 걱정마세요 처음에는 신기한게 많아 안 울다가 다 파악이 됨 뒤늦게 우는 애들이 있는데 힘들어할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