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다.. 이사도 자주 댕기고 해서...;;냉장고를 아는 아주머니가 쓰시던 걸 얻어서 쓰고 있어요..근데.. 이게..아주 오래된데다가 베란다에 놓고 보조냉장고로 쓰시던거라서.. 곰팡이 쓴데도 있고, 한쪽옆은 기름같은게 튄건지.. 아주 흉하게 되있고, 한쪽은 스카치테입바른 흔적이 오만상있어서일단 세제랑 식초물로 닦아내고 스카치테입지우는약으로 닦아내고 그랬는데도 기름튄부분(?)은 도저히 못봐주겠더라구요.;;;단색 시트지를 발라서 리폼을 해볼까..생각하는데..냉장고에 바르는 시트지는 따로 파나요?? 번들거리는거 말고 가급적이면 냉장고질감같이 약같 오돌도돌한 시트지 바르고 싶은데..어느 싸이트에서 사야할지도 난감하구요..동네 마트에 시트지 팔긴하던데 단색도 별로 없고 전부 번들번들하니 냉장고에는 바르기 좀 그런것들만 있길래그냥 왔답니다..;;;혹시 냉장고 리폼해 보신분 계심 조언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