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30 2년을 계약해서 계약끝나는 때가 2011년 13월 31일이거든요근데 중간에 아저씨가 집을 전세로 돌리고싶다고 하셔서 어렵다고하고, 집세 올려달라해서 어렵다 했거든요..근데 제가 다른친구랑 같이 살려고 다른곳 알아보고있는데요.아저씨한테 어차피 전세원하시거나 월세더 받기 원하시면 제가 지금 방 빼겠다고 했어요어려우시면 인터넷같은데 올려서 다음사람 찾아준다고했는데.아저씨가 지금 지방에 계셔서 본인이 확인은 좀 어렵고..계약당시 부동산에 말해보라고 하네요..직거래를 원하시지 않는것 같구요.그럼 제가 부동산에 연락해서 사정말하고 하면 아저씨가 계시지 않는데도 방을 뺄수있는건가요?그리고 위약금.. 아무래도 제가 계약중간에 나가는 거라 걱정되는데위약금 같은것도 내야하는 건지..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