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쯤이면 엄마나 아기나 머리 한창 빠질때요~저도 그렇고 저희 아가도 엄청 빠졌었어요~
원래 아기들 털갈이 할때 엄마도 같이 많이 빠진다고들 하더라구요~
저희아간 머리숱이 얼마 없어서 안밀어줬어요~
머리숱 많은 엄마들은 밀어주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저희아가는 새까맣게 머리숱이 많네요 밀어줘야겠어요^^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첫애는 안밀어줬었는데 둘째는 날도 덥다보니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몸에 붙어있네요..밀어줄까 고민중인데..저희 신랑...밀어주지말자 쪽이라서 걍 버팅기고있는데 너무 지저분해요...;;

젤 걱정은 입에 머리카락 들어갈까바 ㅡㅡ 미용실에서 밀면 진동나는걸로 밀어주는건가요? 스트레스 받을까바 것도 걱정이네요

울 딸램두 태어날때 부터 머리가 많았어요~ 오늘 백일 사진 찍어서 신랑은 더우니 머리 밀자고 하는데 전 쫌 아까워요 ㅋㅋ 나가도 머리땜에 주위 사람들한테 관심 받는데 그런것도 없어질것 같고 무엇보다 머리빨이 중요하자나요 ㅋㅋ

맞아요 ㅎㅎㅎ 사람들이 머리새까맣다고 시선집중되는데 이깝긴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