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일이 만기되는날입니다. 아직 한달정도 남았는데 집주인이 연락도 없고...이사를 갈 준비를 해야하나 돈을 준비해야하나 고민하는 찬라 집주인과 통화가 되서 말씀을 드렸더니.전세금 어차피. 나가는 돈이고 올려서 금액 받아서 은행에 넣어도 이자가 별로 안되니깐깐..따로 올리진 않는다고 그대신 10만원씩 자기한테 보내라고 하드라고요....근데..그냥..그렇게 주면서 살아도 나중에 문제가 없는건지...이사비용이나 도배비등등 합치면 사실 2년정도까지는 살수가있긴한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돈만 매달 보내긴 좀 몬가 찝찝하고..어떻게 하는게 깔끔하고 맘이 좀 편할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