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9일이 월세 만기였습니다.그때까지 별다른 계획이 없었기에 계속 연장할 생각이있어따로 계약서를 쓴다던지, 구두로 얘기한다던지 하지 않고3월29일에 월세를 또 내고 계속 살려고 했습니다.주인집도 월세 만기라고 연락오지도 않았습니다.그런데 기타문제로 인해 갑자기 이사를 가야할 일이 생겨서4월29일경방을 빼겠다고 한달 여유기간을 두고 말씀을 드렸더니불쾌해하면서다른 임차인이 들어와야 방을 빼줄 형편이다.오피스텔 빈방이 너무 많다. 지금 보증금 줄 통장잔고도 없고 잔고가 제로다.최소두달전에 얘기해줘야하지 않냐. 부동산에 내놓긴 하겠지만너도 최선을 다해 알아봐야할듯 싶다. 하더군여.물론...그렇긴하겠지만그럼 임차인이 안들어오면 전 이사도 못가고 계속 살아야하는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