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세요...제가 성남쪽에서 혼자 전세를 살다가 지금 부산, 가족집으로 내려 왔는데 원래 이사를 하게 되면은 전입신고는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전입 신고를 부산으로 해버렸습니다. 근데 급하게 내려 온다고 제 다음 세입자를 받지 않고 내려 왔습니다. 즉 보증금도 받지 않고 내려 온 상태에서 다른 곳으로 전입신고를 해버렸습니다. 저야 계약서가 있으니 괜찮을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어제 들은 봐로는 만약에 문제가 생길 경우, 제 전세금은 보호 받지 못한다는 말을 들엇습니다. 혹은 집주인이 집 담보로 큰돈을 대출 받으면 저는 우선순위가 뒤로 확~~ 밀려 버린다는 말도..현재는 대출은 전혀 없어서 별 걱정은 안하지만은 만에 하나라는게 있자나요...... 한두푼도 아니라서 신경이 많이 쓰이기 시작하네요...혹시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로 올라가서 성남쪽으로 전입 신고를 해버려야 하나요 ??
댓글 0
2022-06-12 09: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