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집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큰아들은 6살이고 둘째는 이제 돌을 맞을 준비를 하는데...
둘째 딸이..너무 보채고, 눈앞에만 사라져도 울고,,,안아 달라고,,하고 매달려 있을려고 해서..
집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고,,지친다,힘들다,떠나고 싶다,,,,
그래서 퇴근후 집에 가서 애들 같이 봐주고, 젖병 씻고,,,애들 목욕 시키고,,,
등등 나름 도와 주는데...도움이 안되나봐요...
육아 우울증인듯 하여,,여기 계신 엄마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1. 육아우울증 탈출 방법?
2. 헤쳐 나갈수 있는 tip?
3. 남편으로써 어떤것을 해줘야 나을까요?
육아 전문가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댓글 5
2022-06-12 05:30:08
저도 힘들때 울고 정신이 반은 나간거 같았어요 그래도 남편분께서 생각해주시니 정말 다행이네요 전 기냥 자유롭고 싶었어요 하루라도 나를위한 시간을갖고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