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강아지를 허락없이 그냥 데려다 키우는데옆집에서 시끄럽고 강아지가 문을 너무 긁는다고 전화가 자주오네요 계약기간 2년인데 지금 10개월 지났네요 또 한 저희가 집 전세로 주면서 집 팔려고 부동산에 내놓을거라고 구두상으로만 말씀드렸는데 세입자가 오히려 집을 안보여주시네요저랑 통화할땐 이사가고 싶으시다고 하셔놓고 하도 집을 안보여줘서 녹음까지 했습니다근데 부동산에서 최근한달사이에 집보러 3번갔습니다 근데 지난주말에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네요 세입자가 집 못보여준다고 한다고 제가 전화해보니 부동산에서 집보러와서 스트레스 받아서 몸살났다고 이사못가니까 짜증나게 하지 말라고 하고 끊더라구요...그리고 갑자기 집에 곰팡이 펴서 본인들이 도배를 했다고 하는데요저희가 작년 2월에 이사하고 세입자가 작년 7월에 이사 들어왔는데 제가 수시로 집에가서 청소하고 환기 시켰는데 이런경우 중간에 제가 이사가라고 할수있나요?그리고 계약기간 끝나기전에 이사갈경우 제가 이사비용을 줘야하나요?또 도배비도 제가 줘야하나요?또 강아지가 훼손한 집에 대한 수리비용을 청구할수있을까요?만약 위에 내용을 청구할수없다면계약기간이 만료후에는 청구할수있을까요?저희는 아이가 있는집이고 아이 관리 제대로 안하면 아토피가 생기는데 강아지 예쁘지만 정말 ㅠㅠ집 세입자는 젊은 신혼부부인지 동거인인지 모르겠지만......정말...... 너무 해요 ㅠㅠ아 댓글보니...애완견내용계약서에는없네요...그땐 강아지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데려다 키울꺼라 생각을 못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