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27 이사온 집입니다,,계약기간은 2년으로 했구요,,오래된집이라 방음이 하나도 안됩니다,,집구할 당시 옆집에 아무도 안살아서,, 몰랐습니다,,오래된집들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기 때문에,, 예전에 살던집도 오래된 집이 였지만,,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옆에서 하는 말,, 아이 우는 소리,, 다 들립니다,,결국엔,, 옆집도 저희집 tv소리로 인해 한판 했습니다,,집주인에게 나간다고 했습니다,,복비는 저보고 부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제가,, 이집에 문제가 있어,, 나가는건데,, 왜 복비를 내야 하냐고,,그랬지만...절이 싫어 중이 떠나는 거라 알았다고 했고,, 또한 법이 그렇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도 제가 이사갈집을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지금 집을 보러 온 사람이 있는지,, 집주인 거래하는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드렸습니다,,헉!! 근데,, 지금 반지하 전세 5천인데,,보증금 5천에 월세 20만원으로 내놨다고 합니다,,강남도 아니구,, 제가 사는곳은 돈암동근처인데,,그렇다고 집이 좋은것도 아닌데,, 그정도 가격이면,, 나가지 않을꺼란 생각이 넘 많이 듭니다,,어떡하져?? 계속 이집에 살아야 하나여?? 어제도 옆집 애기우는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뭐,, 한두번 있는일도 아니지만여,,제가 애기 엄마도 아닌데,, 왜 그시간에 제가 일어나야 하는지??....옆집과 한판 싸우고 나니,, 더 살기 싫어졌는데,,방법이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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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