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500/27 다세대 주택 월세를 살고 있습니다. 작년 9월인가에 2년 계약을 했구요... 처음엔 1년 계약 한다고 하더니 계약서 쓸때 갑자기 2년으로하자고... 잘몰라서 그렇게 2년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정상 집에 거주 하지 않고 짐만 놓고 구한 집에서 생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건 주인분도 아시구요~ 겨울에도 집에 사람이 없으니까보일러 동파 될까봐 문 열고 보일러 돌리고 그러시더라구요..달달이 월세 제때 냈구요.. 방을 내놓을 려고 2달 전부터 집주인과 대화를 했고 방을 내놓았습니다. 다세대 주택이고 500/30으로 내놓으라고 해서 주변 부동산에 여기 저기 내놓았는데 보러 오는 사람은 몇몇 됐으나 계약이 성사가 되지가 않았습니다.이유인 즉슨 욕실에 배수구가 없어서 부엌쪽으로 흘러 나온다는 것이지요~ 방과 부엌은 따로 나뉘어 졌습니다. 저역시 급하게 방을 구했지만그것이 크게 문제 될것 같지 않았지만 방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같은 지적을 하셨다고 하네요..일단 상황은 이렇구요~ 달달이 월세 내는것도 그렇고 사정이 생겨서 지방으로 가야되서 월세 내는 날도 오고 해서 월세를 내러 가서 상황 설명을 하고 2달치 월세를 미리 납부하고 집을 좀 뺐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복비는 제가 부담하고요~주인 역시 사람 살지도 않는데 달달이 월세 받는 것도 그렇다고 좋게 말이 끝났습니다. 보증금은 지금 바로 줄수 없으니 차후에 주겠단 말을하고요..그래서 그렇게 잘 협상(?)을 마치고 하루가 지났는데 집주인에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다짜 고짜 그렇게 못하겠단 말을 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전화를 끝는 겁니다. 제가 일이 생겨서 이번주 토요일에 물건을 빼기로 했거든요..그래서 다시 전화를 하고 물건을 빼야 된다 그러니 주인이 알았다 하고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도 않고 전화를 끝는 겁니다. 여기서 제가 조치 할수 있는 상황 , 가장 합리적이고 저한테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달달이 월세 내기도 부담스럽고 이미 대화도 다 한 상황에서 번복이라니 쫌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계약 기간은 남았고..정말 답답 합니다. 현명한 방법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답변좀 부탁드릴께요,...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