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월 말에 2년 계약만기라 나가려고 주인집에 연락을 드렸습니다그러니 하시는 말씀이 옆집과 뒷집에 비어있는 원룸이 있다며 지금 있는 원룸보다 크다며 그쪽으로 가라고 권하시더군요저는 투룸을 원한다고 말씀드렸고보증금 500만원이 적지는 않지만 크지는 않은돈이고계약만료일이 다가왔으니 생각 하고있으시라 생각했는데제가 당연히 연장할거라고 생각하신 반응이였습니다아니면 보증금 더 내고 같은 반지하 조금 더 큰 원룸으로 옮기라는 식이네요그리고 계약만료일에 500을 못 주겠다고 방을 나가야 주겠다는 식입니다.. 그 방이 빨리 나갈까 모르겠네.. 이런식의 반응을 하면서..물론 나가면 주는 것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계약만료일에 집을 빼겠다는데 돈을 줄 형편이 안된다고 모르쇠 하는건 조금 기분이 그렇네요물론 주인집도 방 두개가 나가서 놀고 있는데 저까지 나가겠다고 하니까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것 이해가 가지만 말입니다..이럴때 해결방법이 있나요?물론 저도 부동산에 잘 좀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왔습니다
댓글 0
2022-06-11 09: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