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죠~~

저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오캠장만 가면

잔소리가 심해짐니다 저녁10시만 되면 조용히하라하고

옆집 눈치보고 이웃아이들과 투닥거리면 울애들부터 혼내고

그래서 오캠장도 자꾸 멀어집니다~~

캠핑에 본질은 그게아닌데 ~

전 이것 저것 싫어서 오지로 갑니다

잔소리 않해서 저두 좋고~~

아이들도 좋고 ~~

아이들도 뛰어놀으라고 나오는게 캠핑인건 맞지만 전혀단속을 안하셔서 옆집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같아요.....나와서까지 단속하고 제제하는것이 캠핑의 본질과는 너무 상반되는 딜레마지만.....정말 어른들 술 좀 덜먹고 아이들 챙기는 노력이 필요할듯 보입니다...저도 애들이 저희싸이트 안으로 밖으로 뛰는거보면 솔직히 좋지않습니다

저도 오지로 갑니다.
제 세상 이죠!

제 텐트에 매달려 놀던 아이의 얼굴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한두푼주고 산 텐트도 아닌데... ㅠㅠ 뭐라 할 수도 없고... 답답하기만했네요~

그냥 단순히 궁금증인데요
텐트에 어떤 식으로 메달려서 놀수있나요?ㄷㄷㄷ
아직 캠핑 경험이 얼마 안되서 본 적도 경험해 본적도 없어서;;
아이들이라 아직 체중이 적다고 해도 20kg 정도 무게라도 텐트에
힘을 주면 텐트 파손은 물론이고 메달린 아이도 다치지 않을까
생각되서요ㄷㄷ

바람이 많이불어 스트링을 팽팽하게 다 연결했는데요~ 그거 잡고 매달려 놀더라구오... 텐트 안에있다가 이상해서 나갔는데 그러고 있어 놀랐어요

저두 늘 그것때문에 애들에게 늘 조심시켜요
다행히 여자애들이라 말을 잘 듣지만
어떤 아이가 오후부터 밤 11시까지 저희텐트서 무쟈게 먹고 노는데 부모가 한번두 찾으러 오지 않더군요 물론 저희는 부모님께 저희텐트서 논다는 허락을 받아오라해서 저희딸들이 같이 가서 허락은 받았지만 넘 방치되는 느낌이라 훨 했던기억이 있어요

해먹에서 아이가 떨어졌는데 부모는 술 먹느라 모르더라구요, 아이 운다고 닥치라고 소리 지르고;;;

헉!!!

헐.. 기도 안차네요
그게 사람인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