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3500으로 원룸 계약해서 4개월째 살고 있는데요
입주 당시 준공검사가 안된 상태였어요
준공검사 안 되어있어도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받으면 상관이 없다고 해서
계약서에 준공검사 6개월 이내에 받고 어길시 전세금 전액을 돌려준다고 명시를하고 살고 있습니다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는 받았구요
얼마전에 주인께서 준공검사가 아직 안되었다고1~2개월 후에나 될 거같다고 양해 좀 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별 신경 안썼는데등기부 등본을 떼보니 보름전에 토지가 매매가 되었더라구요
주인한테 전화하니까 토지 매입한 사람이 건물도 같이 산거라고 그래서 준공검사 1~2개월내에 마무리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그냥 계속 살면 된다고 하시는데 먼가 찝찝하네요
무슨 준공검사가 그리도 오래걸리나요??!
주인 바꼈다고 말씀 안해주신것도 이상하고...
토지 매입하신 분 전화번호 알려달라해서 통화하니까 건물 매입한거는 맞으시다고 하더라구요
등기부 상에 없는 건물인데 매매가 되는건가요??
전에 전세살때 주인이 한번 바꼈는데 계약서 다시 안썼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좀 사정이 다른거 같아서...
새주인과 준공검사 안되어 있는 지금 상태에서 계약서를 다시 써야하는 건가요?
아님 주인 말대로 그냥 신경 안쓰고 살면 되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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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03: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