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끝낸 돌촬영이에요! ^^두번촬영했답니다. ㅋㅋ
백일때 너무 잘해줘서 별걱정 안했는데... 웬걸...아주 힘들었어요!! 걷기 전에 촬영해야한다는 말에 100% 공감했답니다.
예약을 일찍해두긴했지만 휴가일정, 감기 ...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보니 완전 잘 걸을 때 촬영을 한거죠! ㅋㅋ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고 왔다갔다... 모자도 절대 안쓰려고하고... 그래서 4컨셉중에 3컨셉 겨우 촬영했네요!! 아쉽게 야외씬을 못찍었어요! 달래면서 찍느라 과자를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
저도 힘들었는데~사진작가분과 도우미분은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더더구나 늦더위가 극성을 부릴때라 더 그랬죠~!
그래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땀 뻘뻘흘리시면서 촬영하시는데 넘죄송스럽더라구요! 잘나온사진도 포기하면서 빨리 끝나기만 바랬죠~~근데 생각보다 잘 나온 사진이 많아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구요!!
스튜디오가 예뻐서 더 잘나온것 같기도하고...기대하지 않았는데 만족스런 촬영이었어요!!
여건이 된다면 나중에 제대로 한번더 찍어주고 싶어요!! 그럼....주니어 촬영은 되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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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06:5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