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휴가를 얻어서 와이프랑 놀러갈 계획을 다 세우고있었는데요
친정에서 바쁜일이생겨서 애봐줄사람이 없어져서 걍 데리고 가게 생겼네요ㅠㅠ
안갈라고 해도 와이프가 애낳고 단한번도 바깥외출도 못해보고 애만봐온터라
기분전환도 시켜줄겸 꼭 놀러갈라고하는데여..
참고로 90일정도된 남자아이구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녀올라고합니다.
근데 100일도 안된 아이 데리고 여행다녀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부산가서 여기저기 애 업고 돌아다닐 생각인데
주의할점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걱정이 좀 많이 되긴하는데 애엄마 나들이좀 시켜주고 싶어서 꼭 가야될거같네요..
댓글 3
2022-06-11 02:48:50
전 100일전 많이 다녔어요 이건 된다안된다가 아니라 엄마 아이 차이가 클듯 저도 워낙 다니는거 좋아하고 아이도 건강한 편이구요 가시기전엔 소아과 가셔서 약 처방받아가세요 해열제 지사제 (배탈 설사시 멈추는)간단한 감기약 아이방수밴드 상처연고 모기퇴치 스프레이나 스티커등 모자도 필수구요 좋은여행 준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