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23 쓰다가 추위를 많이타는 와이프 때문에 고민하다가 회사 창고에 잠자고있는
로터리 난로를 발견해서 캠핑 갈때마다 사용했습니다. 무게가 ㅎㄷㄷ~
4월까지는 난방이 필요할것 같은데 로터리는 오버있듯해서 당장 급한대로 지인에 파세코15를 빌렸습니다.
근데 간절기 나갈때마다 빌리는것도 귀찮고해서 전에부터 눈여겨보던 팬히터를 알아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곳을 찾게되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얼마나 사용할까싶어 고민되네요.
그냥 잠깐씩 빌려서 다닐지 그냥 지를지~ 요즘 바꿈신 내려서 총알 부족한데 멘붕 오려고 하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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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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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이제 추우건 다갔으니 꼭 필요하심 빌려쓰시고 ..집작음 놓 을때도 마땅치 않고 석유냄새나고 애물단지에요.. 가을쯤 구매검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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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세요
난로갖고 있는 분들은 혹시나하고 난로 꼭 챙기죠 근데 하나도 안추워요 전기장판에 침낭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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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하
간절기에는 태서 77이 좋은것 같아요
파세코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어서
저는 4월 12~14일 태서로 따뜻하게 지냈어요 -
푸르나
파세코 23 있는거 아니신가요? 파세코 있으시면 그냥 파세코로 일단 지내시죠...전 옴니로 그냥 5월까지 가려구요..애들이 어려서..간절기용 따로 구매하는게 비용도 그렇고 보관 장소도 마땅치 않아서 따로 구매하는건 좀 그렇네요..애들이 어려서 침낭을 안 덮는 저희 가족 같은 경우는 추운것보다야..더운게 나을껏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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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팬히터 강추합니다. 캠퍼들 피 빨아먹는 파세코 말고 신일것이나 토요토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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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
5월까지 난로 필요합니다. 밤에 괜찮다가 어느날 갑자기 추울때도 있습니다.
오월말인데도 그랬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괜찮지만 낮엔 선풍기도 틀어야할정도로 덥습니다.
빌려서 사용하시는것도 좋지만 눈치가 자꾸 보인다는것도 빌려본 분들은 알지요.
난로는 소모품이니까요.
비싼팬히터 말고 저렴한 신일같은 국내제품 팬히터도 따뜻합니다.
전기로 사용하면 600와트정도로 장만할수있어요.
태서 77정동도면 적당하실겁니다 간절기에 이스턴에도 태서 77로 지냅니다 대신 뽑기를 잘 하셔야 할겁니다 제거도 2회 사용까지는 냄새 좀 나던데 3회부터는 좋더군요
동관 까지 설치해서 온수매트도 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