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6월경 분가를 하는 신혼부부입니다.결혼한지 아직 1년이 조금 안됐구요..전세자금은 9천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요즘 워낙 전세값이 올라서 구하는게 만만치가 않아서요..기본적으로 내가 살집이라하면 방두개 화장실 하나 거실과 주방이 분리형이면 좋겠다 싶었고, 해는 우선적으로 잘 들어와야한다는 생각이 기본인데... 이게 제 욕심이란 생각을 요즘 집을 보러 다니면서 느끼고 있습니다.좀 있음 아기도 생길테고, 제 욕심을 버리지 않고 이 돈으로 전세를 구할 수 있는 지역 좀 알려주세요.온수역 부근으로 알아보려고도 했는데 신랑이 그 근방엔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걱정을 하더라구요.화곡동은 시댁이 있는 곳이라 피할려고 하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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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19:16:41
금천구 시흥동이나 독산동쪽 저렴한편이고요, 강북 수유,미아,창동쪽이 싼편입니다. 상계,중계,면목동쪽도 싸구요...아무래도 강서쪽과 가까운곳은 금천구쪽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