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제 신랑 꼬셔서 코쿤샀어요~~ ^ ^ ..
문리버는 이제 창고로.. ㅠ-ㅠ.우리 리버냥 약 10회정도 캠핑다녔는데
신랑이 좀 불같은 성격이라 작년 여름 나방이랑 모기들이 득실대길래. 토치로 텐트구석구석 태워먹었네요;;
중고로 팔려고 해도.. 참 누가 사가지도 않을듯..ㅎㅎ
그래서 결국 창고로.. ㅎㅎ
저번주 신랑이 먼저 질렀네요 코베아타프+스크린.. ㅎㅎ
전 절대.. 싫다고 ~~~~~~
코쿤에 너~~무 빠져버렸네요 홀릭~~
매일매일 꼬시고꼬시다가 결국 어제 낮잠자는신랑 잠결에 신랑 나 코쿤이 꿈에 나와서 죽을것만같애~ 요러니깐
잠결인지 벌떡일어나서 컴터켜더니 바로 구매해버리네요..
잠깨고나니 본인이 이미 질렀다는걸.. 히힛 *_*
이럴줄알았으면 콜맨타프살걸그랫어요 ㅋㅋ
오늘은 그라운드시트도 구매하고..
우레탄창 지금 구매해도될까여? 동계때ㅑ 많이 쓰는것같은데..
맥아웃도어라는곳에서 많이 구매하는것같은데..
2012년형이랑 2013년형 코쿤 싸이즈가똑같나여??
또 뭐가 필요로할까요 ~~ 우리 쿤이 볼생각에 들떳네요 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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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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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교
제생각에는 정품보다는 맥다이버가 괞은거 같더군
정품은 투명도가 쫌 떨어집니다. 6월까지는 쓸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가오면 뷰가 넘이쁩니다.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죠^^ -
레오
전 정품추천합니다.
맥제품 각도 잘 안 살고 거치도 깔끔하지 않고 만듦새와 싱크로율 떨어지고 대충 연결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코쿤 유저를 위해 만들었다기 보다는 여러 많은 텐트 중 하나 구색맞추기로 만들었더군요.
맥제품 다 좋은 데 (방열시트, 데이지체인, 메쉬수납백세트, 그라운드시트, 우레탄창 다 가지고 있고 써봤습니다) 우레탄창은 쫌 맘에 안듭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들입니다.
깔끔치 않은 상단고정. 타이트한 사이즈로 인한 각 잡기의 어려 -
연하얀
콜맨 매장이 없는 지방인데요
코쿤은 어디에서 구입해야 하나요?
인터넷에서도 못찾겠구요
코쿤 정품 우레탄창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