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나름 늦은 35세.. 11년 3월에 출산을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친정엄마에게 사랑하는 아가를 맡기고 주말에만 보러가는 찢어지는 아픔...
그놈의 돈이 뭔지..
출산을 하고나면 머리가 많이 빠진다는데...
원래 머리숱이 많은 저로써는 신경을 마니 안썼거든여..
출산하고 많이 빠지지도 않았구여..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모유를 끊기 시작한이후부터 엄청나게 빠지는 머리카락들,,,
회사 동생들은 병걸린거 아니냐며..요즘같은 더위에 이마부분이 많이 빠져서 앞머리까지 만들 정도입니다...
어떻게 하면 머리카락이 안빠질까요...어떤 삼푸를 써야 할까요?
신랑도 걱정되는지좋은 샴푸 사서 빨리 쓰라네요...
지금 에스따르 을쓰고 있는데..별 효능을 못보고 있어요~
좋은 경험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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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13: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