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11월달에 보증금 500에 월세30만원을 내고 원룸에 1년을 계약했는데..3개월살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살수 없어서 그냥 부동산에 안내놓고여기 오키에 내놔서 보증금없이 제가 다시 월세를 내주었는데요...너무 순진했던건지.. 계약서 달랑하나 쓰고믿었는데.. 월세 내기로 하기전날 공과금때매계속연락하다가 월세 내는날 연락했는데 내일 보내준다고 해놓고 핸드폰 번호를 없애버리고잠적해 버렸어요.. 그래서 집에 확인을 해보니까 그 안에 풀옵션이였는데 컴퓨터 모니터를 떼어가고 쓰리기더미와 코트하나랑 가방 몇가지 가벼운 짐들만 놔두고 잠적해버렸어요..계속연락을 기다려도 오지않고 거기 가방을 열어보니까 다른사람하고 쓴 몇일동안 돈을 안갚으면 형사처벌을 받겟다는 차용증 같은것만 있더라구요.. 경찰서에 가서 조회해 보니까 나이가 30살인데 부모가 가출신고를 해놨더라구요....월세랑 공과금이랑 해서 50만원정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그리고 모니터는 집주인꺼라서 .. 저보고 물어내라고 하거든요..저..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댓글 2
2022-06-10 09:45:09
여기서 계약서는 다운받아서 썻구요.. 뭐 보증금 없이 했으니까 거의 거져 줬으니까 필요하신분 사시라고 좋은 의미로 그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