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캠핑 가는데 7개월 아기랑 두돌지난 녀석이랑 함께 하는데요 밤에 잘 때 걱정이네용 ㅡ가는곳이 전기가 없는 곳이라
전기장판은 쓸 수 없다하고 ㅠ 새벽되면 추울 것 같아서요 혹시
아기들 데리고 다녀오신분들 어떠셨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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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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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가는곳이 방갈로는 없는것 같아요 ㅡㅠ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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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전기가...안된다니.. 그닥드릴말씀이......낮에는 더울지몰라도..밤에는,추울텐데요. ..바닥공사..단단히하시고..침낭 꼬옥덥고 꼬옥 껴안고 자는방법뿐이..애들 옷따뜻하게입히고 재우세요..
근데..왜 전기안되는곳으로가시는지요?
전기요있음.. 따뜻할텐데... -
악당
다른곳은 다 예약이 찼다고 해서요 ㅡ바닥공사는 신경쓰고 있는데 공기 차가운건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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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공기차가운건 어쩔수없는듯...울아들5살때부터 캠핑다녔는데,그땐저희는 전기릴선도..당연 전기요도 없었죠..침낭에 점퍼입고잤던기억이...10월밤에는 파카를입기도...
핫팩혹시있으세요? 침낭안에 핫팩몇개씩 넣으시면 따뜻한온기 나올거에요.. -
천칭자리
핫팩은 준비해서 가려구요 ^^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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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세요
거실텐트면 이너쪽 근처에 난로 틀 으시고 반사판뒤에 대시고 아가쪽으로 해놓고 주무세요^^ 저번주 7개월 잘갔다왔어요~ 바닥 공사를 잘하셔야 할듯 합니다 저희는 전기장판 있었는데도 아기 때문에 난로 피웠어요 소형 돔이시면 왠만하면 자제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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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실텐트네요ㅡ답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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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그런 상황에서 꼭 가야할 이유가 있는건가요? 7개월이면 너무 어린 것 같아요. 방갈로 있는 캠핑장으로 다음을 기약하심이 어떠실지...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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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위해
답변주셔서 감사해요ㅡ준비잘해서 다녀와야져 ㅎ;;
돈이 좀 드셔도
방갈로 빌리고 바로 옆에 텐트치는
그런.캠핑장이 나을듯합니다.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이고
새벽에 아이가 울면..힘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