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월에 이사를 위해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고민이 되어서 상의 드립니다.함 보시고 의견 부탁드릴께요..여자 혼자 거주할 예정으로 1년정도 후에 결혼 예정이라 다음 세입자 구해줘야하는 상황이 될 듯 합니다..1. 답십리 19평 원룸(1000/55만-관리비포함이라 월세는 45만원정도임)장점:집이 넓음. 버스정류장앞이고 경비아저씨 상주로 안전함.단점:역세권아님(답십리역에서 버스로 5분정도). 대로변이라 시끄러움,월세 부담 높음2. 원서동 10평 투룸(4000/35만)장점: 가회동 윗 동네라 깨끗하고 조용함 ,월세 부담 적음 단점: 1층(외부에서 보면 1.5층정도 높이라 내부가 보이지는 않음), 언덕 위 주택가에 위치하여 밤에 어두움(마을버스는 바로 앞에 있음)회사는 종로라 답십리에서는 버스타고 다니면40~50분 정도 걸리구요..원서동에서는 마을버스타고 다니면 됩니다..원서동 인적이 많지는 않던데 혼자살기 위험하지 않을까해서요..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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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0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