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건물은 주인이 아니라 부동산에서 관리를 합니다.주인이 가진 건물이 여러 개라 이런 식으로 하나봐요.제가 2009년 8월부터 살았었구요~~이번 4월 중순에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가기로 해서,,부동산에 3월 15일 경에 전화를 해서 방을 내놔달라고 했어요,,알겠다고 그러더니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한 명 밖에 없더라구요;;;전화를 해서 좀 신경 써 달라,, 아니면 복비는 그대로 부담하고 부동산에서 계약 그대로 하면 되는거니세입자를 내가 구해 보겠다,, 해서어제 맘에 들어하시는 분이 있길래 오늘 전화했더니다짜고짜 남자라서 안 된다고 하네요;;그러면서 왜 이쪽 날짜부터 잡고 이사할 날짜를 안 정했냐왜 일을 어렵게 만드느냐너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냐온갖 소릴 하더니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네요;;;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이런 경우에,, 주인이 저 부동산만 통해서 계약을 할 것 같은데,,세입자를 계속 안 구하고 그냥 시간만 보내면저는 8월까지 전세금은 못 받게 되는건가요그냥 넋놓고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흑흑 좀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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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00: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