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상주한 다세대주택 3층.집주인집 바로 옆 원룸에 살고 있습니다. 전세계약이였고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시점입니다.방을 1월말 2월경에 내놓았어요. 방을 보러들 오기는 하지만 방은 나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계약이 안되니 ㅠ 방을 먼저 뺄수도 없고 ㅠㅠㅠㅠㅠ그러던 중 ,방 보수공사라고 해야할까요- !?방을 넓어보이게 하려고 현관 신발 벋는곳을 시멘트로 매꿔버렸어요-나 직장다녀온 사이에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 공사가 있기 몇일전 현관앞에 뭘 할꺼라고는 얘기를 했던거 같은데 그게 이렇게 집안까지 들어와서 하는 공사일줄은 몰랐던거죠- 저도.!!! 평수 넓어 보이게 하려고- 한거같은데 -_-세입자인 저는 불쾌하지 안 불쾌하겠습니까!?????방이 나가지도 않은 상태에서~~!!방을 뺀 후에 전체적으로 고치면 될것을 -말이 전세지 -월세사는 사람들보다 더한 간섭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이때까지 소소한것들도 세입자니까 참고 참고 그렇게 지냈는데 - 이번건은- 그냥 물흐르듯이 참고넘어가야 되는게 맞나요!???? 방 내놨다고 이제는 아주 -_-세입자니까 ㅠ참고 참는 방법밖에 없는겁니다!?할아버지 할머니라서 ㅠ 말도 안통하고 !!!!!어서 빨리 방이 나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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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22: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