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큰애 책만 사주고 둘째는 큰애 책 물려만 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둘째가 자기도 새책으로 공부하고 싶다네요. 헐~
하긴 맨날 형이 읽던 낡은 책들만 읽으니 반딱반딱한 새책을 갖고 싶기도 하겠지요. ㅎㅎ
도서관가도 헌책들만 있으니... ^^;
그래서 너무 비싸지 않은 새책을 사줄까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장르는 형이 보던게 거의 다 있어서 별로 필요하지는 않는데요.
가능하면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 책이면 좋겠어요.
형하고 터울이 좀 있는지라...
그리고 중요한 점... 가격이 비싸면 안됩니다.
생각지도 않게 사는 책이라서 너무 비싼 책은 좀... ^^;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