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이제 거의 다 준비하고, 드디어 다음주에 첫캠핑을 가려고 합니다. 여우고개 예약하려다가 못하고, 다른 곳 알아보다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양주 선녀와나무꾼 으로 갈까 합니다. 그런데, 나무그늘 하나 없이 잔디밭만 넓게 펼쳐져 있더군요. 타프없인 덥겠죠? 텐트는 콜맨 아스테리온 입니다. 타프 칠 공간은 추~웅분히 나올거 같던데요. 타프를 하나 구입해서 가져가야 할까요?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지만, 토요일 오전에 비가 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렇게 덥지 않을 거 같기도 하고요. 아직 많이 안 더우니 버텨볼까요?
댓글 4
2022-06-09 15:52:05
타프없으면 한낮엔 더울거 같아요. 타프 추천이요. 저도 작년에 구입했어요. 타프없이 텐트만 쳤다가 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