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부동산 지식이 없어서 도움을 요청하고자 문의글 올립니다.제가 2008년 12월에(정확한 계약일은 2008년 12월20일) 500/48(관리비 3포함)로 월세 계약을 했고 주인댁에서도 아무 말씀없으시고 저도 이사 생각안하고 약 2년 4개월 가량을 잘 살고 있습니다.그런데 어제 집주인 분한테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더니 문자를 남기셨어요. 창고 공사를 해야해서 4월30일까지 집을 비워달라고..시간도 촉박한 상황이고 당황스럽네요. 이런 상황에서 아래 두가지 질문 드립니다.1. 이런 경우 제가 이사비나 제가 이사갈 집에 지불해야하는복비 같은 것을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연장 개념으로 2년 넘게 살았으니 상도덕으로 그냥 빠져주는 것이 맞을까요?2.선월세로 살고 있고 월세를 18일에 지불하는데 30일까지 방을 뺀다면 다음달 18일에 30일까지 살 월세를 지불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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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12: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