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이 5달 정도 남았는데, 이사할 집이 정해져서 곧 이사를 가야 합니다. 헌데 보증금을 받지 못한 상태인데요.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가 안정해져서돈이 없다고...보증금의 10%만 줄테니..이사날 짐을 전부 다 빼달라고 하더군요. 수리도 하고 집을 좀 고쳐서 세를 놓겠다나요..보통 임대차가 만료되었을 때는 임차권 등기를 해놓고 이사를 나가면 된다는데저처럼 계약이 남은 경우에는 그냥 나가도 상관없는건가요? 새로 이사갈 집에는 전세자금 대출 문제때문에 확정일자는 받아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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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08: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