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정도살던집에서이사를가려고합니다 처음2년은그대로살았구요 2년반이지나고주인집에서월세를오만원올려달라고해서계약서는다시안쓰고오만원을 더 올려주고 2년을살다가 작년말보증금오백을올려달라고해서생각해보겠다고하고명확한답을못하고있다가 설쯤전화와서다시천만원을올려달라고했습니다. 오백생각하고있다천만원으로오르니바로대답을못하겠더라구요.보름후주인집에서 다시연락이와서그럼방을빼겠다고했습니다.그러자주인집이 계속살거라면오백만받겠다며다시생각해보라고빨리연락하라하더군요. 이때까지만해도서울에서계속살아야하나하는고민을하고있어서바로대답을못하고고민을 하다주인집에서집이나갔다는연락이없길래다시올라갈생각을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며칠전연락이와서,그날방이빠졌다면서연락이없어서안살거같아보증금을 천만원 더 올리고방을내놓았고빠졌다고말씀하시더라구요 미리연락을못한걸안타까워했지만 늘똑같았던생활에변화를줘보자하는마음으로좋게생각하기로했습니다- 이사하러올때계약서를들고오라고하던데, 저같은경우는새로들어오는사람이계약할때복비같은걸제가부담해야하는경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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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07:10:15
만약 복비를 지불해야 하신다면 지금 살고계신 보증금의 복비 만큼만 지불하시면 되구요 나머지는 집주인께서 부담하실껍니다. 하지만 임대인께서 편의를 봐주시는것도 같아 잘만 말씀드리면 복비를 안물지도 모르니까 집주인 잘 구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