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핑을 시작한지 3년이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캠핑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 보니 바꾸고 있는 장비들이 하나둘 생기네요.
저의 가족은 어른2, 초등학생2입니다.
텐는는 콜맨 라운드스크린 2룸을 쓰고 있는데 이너가 좀 작아서 안지기가 불편하다고 텐트를 바꾸자고 하네요.
(저희집 이너텐트가 사각형이 아니고 머리쪽 부분이 좁아지는 형태여서 불편하네요.)
타프는 캠핑클럽의 스노픽 타프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있는 텐트는..
코오롱제품의 메가펠리스,슈퍼펠리스 와 엠파이어, 그리고 콜맨의 웨더마스터 투룸중에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본제품은 슈퍼펠리스만 매장에서 봤습니다. (이 제품도 이너텐트 머리부분이 많이 좁아지는 형태더라구요.)
도대체 어떤 제품이 저한테 맞을지 조엄좀 부탁드립니다.
(라운드 스크린을 중고로 팔고 다른제품을 중고로 다시 영입하려구요.. 새제품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좀 힘드네요.)
캠핑가는 주기는 4월말부터 10월 말까지만 다닙니다.
그리고 타프가 스노픽 색상이여서 텐트가 타프랑 어울리면 참 좋겠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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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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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엠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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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함께 캠을 즐기는 형님이 콜맨 웨더마스터 투룸을. 얼마전 장만해 두번째 4월 연휴때 산마루 캠장에 갔다가 우중캠을 하게 되었는데 아침일찍 부터 시끄러워 일어나 형님네에 가보니 물이 뚝뚝 떨어져 자다말구 일어나 수건으로 물을 딱고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스턴을 3년 차 사용하면서 캠 갈때마다 비가 자주왔서 우중캠을 자주 했습니다. 재작년에는 동두천 산야초 캠장에서는 200미리 가까운 폭우도 경험 했고요 그래도 그정도의 결로는 없었는데, -
지니
모두들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엠파 좋습니다 슈펠하고 싱크로율 9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