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부동산을 통해 빌라형 주택 1층 계약을 하고 거주하게 되었습니다.주인 노부부가 3층에 거주하며 성격이 깐깐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반려견을 키우는데 부동산 업자에게 가능한지 물어보았습니다.강아지가 심하게 짖거나 장판, 벽지를 물어 뜯는 성격이 아니고 장애가 있는 개라조용한데 키울 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하여 계약을 하였습니다.그리고 2월 27일(일)에 입주를 하였고, 이사 당일부터 이것저것 잔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금일(3월 3일 목) 인터넷기사를 불러서 티비와 인터넷을 설치하려고 했는데옥상을 통해 설치해야 한다해서 기사를 올려보냈습니다.주인 할머니는 절대 옥상 키를 줄수 없고 인터넷 선이 위험하며티비와 인터넷은 안된다고 하십니다.어이가 없어 부동산에게 문의를 했죠.할머니가 부동산 업자에게 전화를 받고 화가 나셨는지 1층 저희 집으로 와서 문을 두드렸나봅니다.저희는 모두 출근 하고 없었고 강아지만 집에 있었지요.빈집 문을 두드려 대니 개가 짖었나봅니다.저희에게 대뜸 전화하시더니 개는 못 키우니 내보내라 하더군요.본인은 부동산 사장에게 개는 안된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고그래서 개가 없는 줄 알았는데 4일이 지나고 알았다며 개를 내보라며 난리를 칩니다.주인부부 잔소리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저희가 이사비용 다 지불하고 사람까지 구해주고 나가야 하는건가요?인터넷 티비 설치도 안되는 집에 누가 입주를 하려고 할까요.정말 답답합니다.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ㅠㅠ
2022-06-09 02:51:11
모르면 답이라도 하지마시길..중개업자가하는일이 그런실을 가운데서 중개역할하는겁니다..아니면 직거래를하지 왜 업자를 이용합니까 답답하시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