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주사는 캠핑 초보아빠입니다.
헥사타프(550X440)가지고 있고, 어매니티돔270짜리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주 일요일 첫캠핑을 다녀왔는데요. 공간이 협소해 두가지를 설치하는데 좀 많이 애먹었습니다.
떠나기전 동네 공원에서 두번이상씩 개별 설치 연습을 하고 자신만만하게 갔는데..막상 캠핑장가니 사이트가 생각보다 좁더라구요.
사이트범위를 벗어나면 민폐일거같아 경계선안에다 이리설치해보고 저리설치해보고 참 힘들었습니다.
타프 각도 안나오고..암튼 참 거시기 했습니다.
어제 출근하여 폭풍검색으로 타프웨빙연장선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타프 사이드폴대도 주문했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질문..
타프안에 텐트를 설치할경우(타프 웨빙선 이용), 타프부터 설치하는게 맞나요? 텐트부터 설치하고 타프를 설치하는게 맞나요?
초보주제에 타프각을 중요시하게 생각해서, 머 부터 설치해야 편하고 각이 사는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도움좀 주세요.
댓글 3
2022-06-09 01:40:04
저같은경우 타프를 웨빙선을 이용하여 라인안에 최대한 친다음 텐트를 자리잡고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