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백일을 넘기고 돌잔치 준비에 돌입!!첫째 돌잔치 경험으로 보아 돌잔치는 장소 정하면 90% 완성입니다.몇 주 동안 눈이 빠지게 손이 부르트게 검색해서(회현역)언더더씨!를 찾았습니다.서면상 마음에 들면 바로 답사 들어가야죠~토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습니다.돌잔치에서 중요한 것이 많지만 저희처럼 토요일에 잔치를 하면 차로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주차도 중요한데요.언더더씨는 신축건물이라 그런지 자동주차시설(?)를 갖추고 있었습니다.빨간불 파란불로 빈 곳을 표시해주는거죠~편하게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언더더씨로 고고~~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널찍한 입구에 안내데스크가 있어 헤멜 염려 없어 좋아요.저희가 예약한 홀입니다. 연두색 바탕에 원목 탁자와 의자가 정말 세련되지요?^^모니모니 해도 돌잔치는 환한 분위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옆에 홀에는 돌잔치가 진행 중이었는데요.돌상도 이쁘게 차려져 있었습니다.돌잔치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음식이겠지요??^^여러 돌잔치에 가봤지만 음식이 맛있어야이 집 준비 좀 했구나~~ 칭찬 들을 수 있지요 ㅋㅋ언더더씨는 섹션별로 음식이 나눠져 있어요.앞으로 생과일쥬스도 추가한다고 하시고.겨울이 되면 계절메뉴도 바뀐다고 하시니 더욱 기대 되는 언더더씨 입니다.또 여기는 돌잔치 외에 일반 손님(?)도 오시는 곳이기 때문에 음식맛은 보장 되는 거겠지요??^^첫째 아이때는 돌잔치 전문 뷔페에서 했었는데요.저희 잔치가 끝나기도 전에 홀에 있는 의자를 빼가셨어요 ㅠㅠ 여긴 이런 일 없겠지요 ㅠ_ㅠ돌잔치 전문 뷔페의 폐해를 겪어본 제게 돌잔치 + 일반이 믹서되어 있는 언더더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었습니다.멋진 잔치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