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는 응가는 바닥에 그냥 싸요ㅠ 기저귀 차고 있을땐 기저귀에 하지만 안차고 있는 경우는 그냥 바닥에 싸더라구요;;;
그냥 제가 치우고 담엔 변기에 하자~정도로만 얘기해요 언젠간 잘 가리겠죠머 급하게 생각 안하려구요 애들이 쉬보다 응가 가리기 더 힘들어한대요

응가볼때도 구석으로 가서 누더라고요... 응가하는걸 보여주기 싫은가 봐요 -.-

저희아이랑비슷 저도요새배변연습중이예요 둘째땜시요새하는데벗겨놓으면은잘하는데팬티나기저귀입구있으면못가려서ㅜㅜ힘드네요 아이는잘꼬셔야하는거같아요 절대화내시믄안대요 같이힘내요

그러게요.. 잘 꼬셔야 하는데.. 참다가 화병 걸리겠어요 ~ㅋㅋ

저희 아인 21개월인데요. 응가볼때 항상 안보이는곳에 가서 싸요. 보여주기 싫은가 봐요. 뭐라한적도 없는데 그러네요. 저희도 슬슬 배변훈련하고 싶은데 아직 싫어 하더라구요. 여름이라 지금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필히 올 여름안에 끝내려고요.. ㅠㅠ 길어지면 가을, 겨울에는 세탁하기도 힘들고..

29개월 훈련중인데여 기저귀벗겨놓으면 쉬쉬쉬 하네요 하도응가도자주하고 소리소문없이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한번도실수한적없네요 넘기특하고신기해요
첨엔 넘늦게시작한거아닌가싶고 엄두가안났는데 의외로잘하드라구여
응가를 첨부터혼자서 배아프면 변기에앉아서하는데 한덩이만누면 일어나고 5분후에또하고 서너번은 꼭하고 그게하루에 세번은하네요 넘자주해서 문제에요님두 조금만지나면 성공하실꺼에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