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세입자 인데요..주택의 난방시설이 전기로 되어있습니다.가정용으로 되어있으니 계약 할 당시 산업용으로 바꿔주신다고 했어요산업용으로 바꾸면 전기세 저렴하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들어왔지요.. 4월에..그런데 12월달 사용료가 45만원이 나온거에요..어찌된 영문인지 한전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전기사용량이 많아 누진세가 가산되었다고 하더군요.저는 누진세란걸 처음 들어 봅니다.그래서 주인집에 어찌된 영문인지 물었습니다.그랬더니 하는말이 산업용으로는 바꾸려고 했으나 감사에 걸려 못바꿧다고 합니다.그러더니저희는 전기사용량이 많아 누진세가 가산된거라며 앞으로는 전기를 절약해서 쓰라고하더군요직장다니느라 전기를 써도 밤에 밖에 쓸일없고 주말 뿐인데 이 추운겨울에 보일러를 어찌 더 절약하라는건지,,,그랫더니 전기장판을 줄테니 전기장판을 사용하라고 하더군요..말이되냐구요..전기장판사용하면욱풍도심한집인데 공기도 차갑고 전자파도 나오고 절대 사용하긴 싫습니다.그리고 보일러를 두고 전기장판을 쓰라는게 말이나 되냐구요.. 그럴꺼면 처음 계약할때부터 겨울에는 전기세가 많이 나오니 전기장판을 쓰라고 말을 해주던가요..제가한전에 전 세입자 사용량을 체크해보니 저희 사용량과 별 차이가없는데 그때는 산업용으로 사용하여10만원밖에 청구가 안되었더라구요.그래서 주인집한테얘기하면서전세입자가 낸만큼에내겠다고 했더니만 주인집도 전기세를 못 내주겠다고 합니다.자기네가 산업용으로 바꿔준다고 얘기해놓고 자기네가 못바꾼걸 제가 전기 많이쓴것만 탓해요.처음부터 겨울에는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집이니 전기정판을 사용 하라던가 이런말을해준것도 아닌데지금와서 저희가 전기사용 많이했으니 알아서하라는게 말이나 되는 얘긴가요??너무 억울한데 주인집에서 알아서 하라고 전화 그냥 끊어버리고..미칠것 같아요..계약당시 각서라도 받아났어야 했는데.. 제게 도움좀 주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