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5000/20)월세로 살던집을 8000천 만원 전세로 바꾸려고 합니다.방배동이구요, 토지가332이고 건물이 4층 모두 12가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근저당이 1억6천8백만원이 있습니다.근데 주인말로는 건물과 땅만해도 10억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은 전세권 설정을 하라고 하시는데 주인은 그냥 확정일자만 받으라고 합니다.등기부를 떼보니 전세권 설정된게 하나도 없습니다.1. 전세권설정과 확정일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둘다 똑같이 보장되는거 아닌가요 ?2. 아빠는 확정일자를 하면 2000만원까지밖에 보장을 못받지만, 전세권설정을 하면 8천만원 전액이 보장된다고하는데 맞나요?3. 제가 3천만원을 더 내고 전세로 바꾸게 되면 다시 계약서를 쓰고,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나요 ?그럼 이미 이 빌라에 11가구가 입주해있다고 하면 전 12번째가 되는건가요 ? 그럼 경매로 넘어갔을때 근저당 다음,11가구 배당후제가 배당을 받는건가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