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지금 너무 꼬여서.. 질문합니다.제 계약은 3월 28일이 끝입니다.지금 사는곳은 홍대이구요. 여튼 그 집을 관리하는 부동산과. 계약 만료로 인해 통화를 했는데.확인하지 않고.. 20일 까지여요. 라고 부동산쪽에서 하는걸 그냥 네..했는데.바로 다음날 집이 나가버리고 중도금까지 들어오게 됐어요.사실. 이시점에 집구하기도 어렵고 날짜 맞출려니 더 어려운 상황에...전 부랴부랴. 영등포쪽 31일 이사날짜가 되는곳이랑. 덜컹 계약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문제는 정신차리고 보니 제가 10일 동안 밖에 나앉게 됐다는 사실입니다.이럴 경우 제 계약서상 28일까지 사는것에 대해주장할수 있는지요.ㅜㅜ아 .. 그리고. 영등포 쪽이 환경이 무서운가요? 전 한강 성심병원 옆 골목에 위치한 빌라를 계약했는데.영등포 옛날 소문들과 이미지. 그리고.. 노숙자? 들의 말들로 주위분들이 절 힘들게 하네요...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