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안성쪽에 원룸으로 6개월 계약하구들어갓는데한달살구 급하게나와야하는 상황이와버려서 직거래란 걸통해 살사람을구했었어여..근데그분이 보증금 낼 돈이없다구 하셔서.. 설마..설마하면서..계약기간동안보증금은 제가 부동산에 묶어두고 그분은 월세만내고 5개월살기로했는데여..첫번째달 두번째달은 그분이 월세를 잘내셔서 그후론 그분과 자주통화없이 지내다가..이제 계약 끝나는 날이 다가와서 이제 그분 방을 빼게하구 보증금 찾으려고 전화를 했더니 연락이 되지도 않고,부동산 연락해보니 월세를안내서 방을빼라고 퇴출시켰다네요.. 제 보증금으로 밀린 월세를 냈다고하구요...이런경우 전 보증금을 날리게된건가요.. 넘힘드네요 힘들게살아가고있는데,받은 서류는..등본 주민증앞뒤 효력없는계약서.. 이정도이구요..빨리빼서 나가야겟다는 생각과 사람을 믿엇던 제 잘못이긴 하지만..어떻게해서라도 받아내고싶어요...근데 아는게없어 이렇게 글을올리네요..어떻게해야할까요..글재주가없어 이해가되셧는지모르겠네여..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