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야 푹신할수록 좋겠지만 비용이나 수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죠.
현재 d2 면텐트(사이즈260*260) 사용중이며 그라운드시트. 텐트. 발포매트. 전용이너매트. 담요 순으로 바닥을 처리했는데 제벡에어리스팝 사용이 땡기네요.
에어리스팝을 사용한다면 어떤걸 방출하면 될까요.
캠핑은 10월말 정도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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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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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
발포매트를 빼시면 딱인거 아닌가요^^;;
에어리스매트 =자충매트(등배김 방지)로 보시고
발포매트=이너매트 (한기,습기 차단)인걸로....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
맑은누리
에어매트는 배김 방지용 (한겹만으로도 배김방지용으로 최고) 단열능력은 많이 떨어집니다.
저렴한 자충매트는 등배김방지만 (에어매트에 비하면 성능이 좀 못합니다)
좋은자충매트는 등배김방지 + 극강의 단열능력을 보입니다.
이너매트. 해바라기. 발포. 등등 스티로폼 들어간건 모두 단열+배김방지용입니다.
하지만 이런녀석들은 3cm(2~3겹)정도 깔아줘야 겨울에 엉덩이가 안시리고 5~8cm(3~5겹)은 되어야 배김/냉기차단이 확실합니다.
남자들만 나간다면 좋 -
민트
이너매트빼고 에어리스팝만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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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발포하고 전용매트 빼고 팝 하세요.
비싸고 비교적 무거은 팝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발포 매트 등의 부피큰 매트 종류를 팝 하나로 해결 하기 위함입니다.(물론 팝종류가 바닥 모드에서는 비교 불가의 가장 편한 한 잠자리를 보장하는 건 기본이고요)
팝 가지고 발포 매트 전용 매트 가지고 다니신 다면 팝을 사시는 이유가 반감 되는 겁니다.
방수포-> 이너텐트-> 얇은 은박돗자리 종류-> 그리고 팝에 담요 깔고 전기요 올리면 바닥끝입니다.
중복입니다.